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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군 선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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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,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남해군 전체를 관할한다.
전라도와 인접해 있어 다른 서부 경남보다는 약하긴 하지만[1] 정당 지지도 자체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크게 앞선다. 하지만 인물론에서 우세하면 더불어민주당 계열 후보도 편견없이 극적인 교차투표를 하면서까지 뽑아주는 지역이다.[2] 실제로 현재 민주당 계열임에도 류경완 도의원이 이러한 정치 지형으로 인해 3연임 중이다.
국민의힘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장행복 전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장은 체급을 낮춰 군의원에 도전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. 남해읍, 서면이 지역구인 김창우 군의원과 고현면, 설천면에서 3선 군의원을 한 이주홍 군의회 의장이 경선을 치러 김창우 후보가 승리하였다.
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1:1 구도의 매치업이 형성되었다.
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후보가 1.47%p차 신승으로 유이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.[8] 본인의 개인기와 더불어 현직 군수의 좋은 평판의 훈풍도 받으며 가까스로 수성에 성공하였다.[9]
지역별로 보면 김창우 후보는 박영일 군수 후보의 고향이라 비교적 현직 군수 버프가 덜 작용한 이동면을 비롯해 미조면, 남면에서 접전승을 거두고, 다른 지역과 다소 떨어져 일방적인 보수텃밭을 담당하는 창선면에서만 넉넉한 격차로 이겼다. 반면 류경완 후보는 그 나머지 지역에서 이겼으며, 특히 김창우 후보의 기반인 읍내 남해읍에서의 접전승과 고현면에서의 58% 몰표에 관외사전투표에서의 승리로 창선면에서 생긴 열세를 상쇄하면서 근소한 격차로 승리하였다.
1. 개요[편집]
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,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남해군 전체를 관할한다.
전라도와 인접해 있어 다른 서부 경남보다는 약하긴 하지만[1] 정당 지지도 자체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크게 앞선다. 하지만 인물론에서 우세하면 더불어민주당 계열 후보도 편견없이 극적인 교차투표를 하면서까지 뽑아주는 지역이다.[2] 실제로 현재 민주당 계열임에도 류경완 도의원이 이러한 정치 지형으로 인해 3연임 중이다.
2. 역대 선거 결과[편집]
2.1.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2.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3.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4.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5.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6.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7. 2017년 4월 재보궐선거[편집]
2.8.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9.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더불어민주당에서는 류경완 도의원이 단수공천 받으며 3선에 도전한다.
국민의힘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장행복 전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장은 체급을 낮춰 군의원에 도전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. 남해읍, 서면이 지역구인 김창우 군의원과 고현면, 설천면에서 3선 군의원을 한 이주홍 군의회 의장이 경선을 치러 김창우 후보가 승리하였다.
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1:1 구도의 매치업이 형성되었다.
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후보가 1.47%p차 신승으로 유이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.[8] 본인의 개인기와 더불어 현직 군수의 좋은 평판의 훈풍도 받으며 가까스로 수성에 성공하였다.[9]
지역별로 보면 김창우 후보는 박영일 군수 후보의 고향이라 비교적 현직 군수 버프가 덜 작용한 이동면을 비롯해 미조면, 남면에서 접전승을 거두고, 다른 지역과 다소 떨어져 일방적인 보수텃밭을 담당하는 창선면에서만 넉넉한 격차로 이겼다. 반면 류경완 후보는 그 나머지 지역에서 이겼으며, 특히 김창우 후보의 기반인 읍내 남해읍에서의 접전승과 고현면에서의 58% 몰표에 관외사전투표에서의 승리로 창선면에서 생긴 열세를 상쇄하면서 근소한 격차로 승리하였다.
[1] 물론 화개장터로 아예 왕래가 활발한 하동군보다는 강하다. 남해군도 호남과 가깝긴 하나 아예 교량이 연결된 사천시나 근처 비교적 큰 도시인 진주시로 가는 것이 더 활발하기 때문이다. 다만 여수시와의 해저터널이 뚫리고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.[2] 그것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이 8회 지선이다.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는 정당을 떠나서도 인물론에서도 앞서는 박완수 후보가 양문석 후보를 더블 스코어로 떡실신시켰던 반면, 남해군수 선거에서는 현직으로서 평판이 좋았던 장충남 군수가 AI 윤석열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영일 후보를 56:44로 두 자릿수차 승리를 거두며 최소 ±20% 정도의 교차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.[3] A B C D 남해군 제1선거구 (남해읍, 서면, 고현면, 설천면)[4] A B C D 남해군 제2선거구 (이동면, 상주면, 삼동면, 미조면, 남면, 창선면)[5] 6회 지선 남해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.[6] 남해읍, 이동면, 상주면, 삼동면, 미조면, 남면, 서면, 고현면, 설천면, 창선면[7] 사기 혐의로 유죄 확정으로 도의원직 상실.[남해군] A B C D E 남해읍, 이동면, 상주면, 삼동면, 미조면, 남면, 서면, 고현면, 설천면, 창선면[8] 나머지 한 곳은 김해시 제8선거구의 손덕상 도의원이다.[9] 한편 인물론에서 우위를 못 점한 경상남도지사나 남해군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.